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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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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Network Interface Card)이며, 보통 랜카드라고 부른다.

랜카드는 이더넷용 랜카드, 토큰링용 그리고 FDDI, ATM용 등으로 구분함.

 

여기서 이더넷이란? 

-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식 중 하나이다. (네트워킹의 한 방식)

 

토큰링이란?

- 네트워크에서 오직 한 PC, 즉 토큰을 가진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다.

쉽게 말하면 A, B, C, D, E라는 5대의 컴퓨터가 있는데 C라는 컴퓨터는 보낼 데이터가 있지만, 토큰이 A에게 있다면

C는 데이터를 보낼 수 없고 자신에게 토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즉, 충돌 위험은 없지만 그만큼 속도는 느려진다는 게 단점이다.

 

 

PC의 버스 방식이란?

- 컴퓨터에서 데이터가 날아다니는 길.

 

PC 버스 방식 3가지

1. 가장 많이 쓰이는 PCI 방식

2. PCI를 쓰이기 전에 쓰이던 ISA 방식

3. 서버급 PC에서는 EISA 방식을 씀.

 

브리지의 기능

 

브리지는 5가지의 일을 한다.

1. Learning - 배우는 것

2. Flooding - 모르는 주소로 통신을 할 경우 모든 포트로 뿌리는 역할

3. Forwarding - 해당 포트로 건네주는 역할

4. Filtering - 다른 포트로는 못 건너가게 하는 역할

5. Aging - 나이를 먹음

 

첫 번째로 Learning이란?

배운다는 의미로 A라는 컴퓨터가 통신을 위해 프레임을 내보내면 MAC Table에 A의 맥 주소를 저장한다.

추 후에 다른 컴퓨터가 A라는 컴퓨터에 통신을 할 경우 MAC Table을 참고하여 다리(브리지)를 건널지 안 건널지 결정

 

두 번째로 Flooding이란?

A라는 컴퓨터가 D라는 컴퓨터에 통신을 시도할 경우 MAC Table에 확인을 하고 D라는 컴퓨터의 맥 주소가 없으면

MAC Table에 가지고 있는 A라는 컴퓨터 주소를 제외한 모든 맥 주소에 포트를 뿌린다는 의미이다. 

 

세 번째로 Forwarding이란?

A라는 컴퓨터가 D라는 컴퓨터에 통신을 하려고 할 때 다리(브리지)를 건너야 할 경우 일어나는 게 Forwarding이다.

즉,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고있고 다리를 건너야 하는 경우에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포워딩과 플로딩의 차이점은?

둘 다 브리지를 건넌다는 점은 같지만 포워딩의 경우 해당 포트에게만 넘어가는 형식이고

플로딩은 들어온 포트를 제외한 모든 포트로 넘어간다는 게 차이점이다.